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레이디움 엑셀러레이터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디움 엑셀러레이터는 상장하는 코인을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디움 홈페이지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갈 수 있다.
레이디움 엑셀러레이터란?
마치 주식에 공모주가 있는것처럼 새롭게 런칭하는 프로젝트를 상장하기 전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1. 레이디움을 스테이킹 해야한다.
- 최근 2번의 엑셀러레이터를 참여 해보았는데, 보통 7주일 전 스테이킹은 100개당 1개의 티켓을 주고, 30일 전 스테이킹은 50개당 1개의 티켓을 준다.
- 계속하여 엑셀러레이터에 참여하려면, 200개 정도씩 쪼개서 지갑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500개로 집어넣어서, 연속되는 프로젝트 때문에 빼지도 못하고 있다
2. 정해진 시간에 풀이 오픈되고, 가지고 있는 티켓과 요구하는 금액(USDC)을 지갑에 넣은 후 조인한다.
3. 풀이 종료되면 바로 자신의 당첨여부가 확인된다. 여기는 시스템이 복권번호의 마지막 뒷자리 2개를 선정해서 해당번호가 당첨되는 시스템이다.
4. 당첨된 티켓으로 상장하는 코인을 구매하여, 매도한다.
레이디움 엑셀러레이터의 장단점
APY 20%로 레이디움을 채굴할 수 있어, 상장 코인을 못먹도라도 이익이 있다.
레이디움 코인 자체의 가격변동위험은 1배 숏을 같은 금액으로 하여 제거할 수 있다.
결국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고, 코인자체의 스테이킹 이익과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려볼만 하다.
하지만 약간의 시드가 있어야 가능하는 것이 단점인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움 엑셀러레이터의 참여후기
글로 간단하게 썼지만 준비할 것이 조금 있다.
스테이킹도 미리해야 하고, 솔라나 계열 지갑을 만들어서 지갑안에 트랜잭션 수수료로 나갈 솔라나도 넣어둬야 되고, 로터리에 조인하기 위한 USDC도 넣어둬야 된다. 이렇게 해도 티켓 한장당 당첨확률이 30:1이니.. 뚫어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되기만 한다면 큰 수익을 가져다 준다. (20~30배 가능)
IDO가 언제까지 유행일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참여하여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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