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유

울산 아기랑 갈만한 곳,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

by 존길 2021. 9. 1.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름이 오기 직전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회사 동료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된 울산대공원 내 북카페인 지관입니다.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

 

찾아가는 길

울산 대공원 정문에서 약 60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10분 내지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정문에서 찾아가는 길입니다.

남문에서 걸리는 시간도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가시려면 정문, 남문 어디든 선택해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이용시간

이용시간은 10:00~21:00 입니다. 저는 보통 사람이 안붐빌 때 가는 것을 선호해서, 9시쯤 도착해서 대공원에서 산책하고 놀다가 쉴 겸 해서 가니까 좋더라구요.

 

가격대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었는데 3,300원 이었습니다. 이디야랑 가격대가 비슷한 것 같네요.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 사진

 

들어가는 길에 찍은 앞 잔디밭과 건물입니다. 숲에 있는 카페에 온 기분이었어요.

나무로 지어서 그런지 주변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1

이건 건물에서 바라본 잔디밭 풍경입니다.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2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찍었습니다.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3

건물 양 옆으로 한바퀴 돌아봤어요. 특별할 건 없더라구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책에는 큰 관심이 없고, 조금 시끄러울 때도 있어서 잔디밭에서 쉬면서 음료를 마셨는데요.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을이 오면 꼭 한번 다시가고 싶은 곳이네요.

반응형

댓글